요즘 IT 이슈 중 하나가 바로 갤럭시노트21 출시일에 대한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문난 루머에서는 노트 시리즈가 단종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삼성 입장에서 보면 충성 고객이 있는 플래그십 모델을 단종시켜버리는 것이 과연 이익인지를 생각해보면 아마 겹치는 포지션이 나오거나 새로운 모델을 밀고 나가야 하는 상황이 나올 때까지는 계속 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갤럭시 노트21 출시일 예상??갤럭시 노트 20의 출시일은 보통 8월에서 9월 사이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마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기존 방식대로 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달은 8월이 가장 유력합니다. 전 모델이 2020년 8월 7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큰 차이는 없어 보이고 아직 언론에 노출된 사항이 없어서 단종이 아니면 무난하게 출시를 할 것 같네요. 삼성 갤럭시 노트21 사양과 스펙공개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이전 모델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스펙이 상승하도록 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21, 노트20 울트라의 6.8~6.9인치와 비슷하거나 조금 클 수 있어 AMOLED 디스플레이에 QHD+ 해상도를 갖출 것으로 예상합니다. CPU는 Octacore, 3.09GHz, 2.4GHz, 1/8GHz 이상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램은 16GB 정도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갤럭시노트21 카메라최근 나온 모델과 마찬가지로 트리플 카메라로 망원, 초광각, 주광각으로 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보고 신기했던 100배 줌 그 이상이 나올지 아니면 기존과 비슷한 스펙 정도로 나올지는 나중에 봐야겠네요.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지만, 소프트웨어로 발전된 기술이나, 혹은 진보된 새로운 옵션을 넣을 수 있을 것으로도 생각됩니다. 바라는 점처음에만 신기했던 엣지를 이제 그만해도 될 것 같아요.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엣지를 활용해서 어떤 기능을 실행하거나 아니면 정말 편하다고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이제는 디자인적인 면에서 오는 신선함도 다 없어졌으니 사용자의 편의성을 갖추거나 아니면 디자인적으로 더 예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처 (LETS GODIGITAL)노트만의 특징이었던 S팬 기능이 이제는 S21Ultra에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장점이 없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제 프리미엄 전략이 아닌 보급폰 개념으로 스펙을 낮추면서 출시하고 있는데 포지션이 서로 너무 겹치는 느낌이 있습니다. 독보적인 장점이 사라지고 비슷비슷해지면 그만큼 매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가격적인 면에서도 합리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면 기존 최신폰으로 바꾸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이 이번 기회에 교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더 이상 최신 휴대폰에 대한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구매하고 3~4년은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스펙으로 나와 장기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가격만 잘 맞추면 교환을 해서 다른 모델보다 판매 실적을 올릴 수 있지만 합리적이지 않은 가격이라면 같은 수준의 판매량이 기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새로운 모델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는 부분은 역시 5G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제대로 보급해서 효과를 충분히 보고 있으면 좋겠지만, 잘 튕기지도 않고, 기존 LTE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과 속도도 유튜브 영상이 끊기지 않도록 보는 정보로 충분하기 때문에 비싼 요금제를 쓰면서 쓸 이유가 없다는 게 대부분의 의견입니다.결론.아직 이렇다 할 정보가 없기 때문에 소식을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저도 아직 노트9을 사용하고 있지만 새롭게 바꿔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과연 이번 갤럭시 노트21의 출시일을 기다리며 다양한 정보를 접했을 때 저도 만족할 만한 스펙과 내용을 가지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교체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