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한국드라마 정보 전도연 유지태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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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에서 방영된 명작 미드 굿 와이프가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돼 2016년도에 방영됐다. 미국 드라마를 먼저 시청했기 때문에 비교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두 작품 모두 완성도가 높았던 드라마라고 판단한다. 원작 주인공 ‘앨리샤 플로릭’ 역을 ‘전도연’이 맡았고, ‘피터 플로릭’ 역은 ‘유지태’가 맡았다. 추가로 ‘윤계상’, ‘김소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원작과 문화적 괴리감을 연기력으로 말끔히 지워버렸다. 사법시험에 합격한 ‘혜경(전도연)’은 잘나가는 검사 ‘이태준(유지태)’과 결혼한 후 10년이 넘는 세월을 전업주부로 지낸다. 평범하게 지내던 어느 날, 태준의 성 관련 사건이 뉴스에 터지면서 그녀는 멘붕에 빠진다. 지금은 바람난 남편을 돌보는 게 아니라 자기 인생을 살아가려는 혜경, 세상 밖으로 나갈 준비를 시작하는데.. 전체적인 굿와이프 줄거리는 티빙에서 확인을 바라며,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본문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미국 CBS에서 방영된 명작 미드 굿 와이프가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돼 2016년도에 방영됐다. 미국 드라마를 먼저 시청했기 때문에 비교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두 작품 모두 완성도가 높았던 드라마라고 판단한다. 원작 주인공 ‘앨리샤 플로릭’ 역을 ‘전도연’이 맡았고, ‘피터 플로릭’ 역은 ‘유지태’가 맡았다. 추가로 ‘윤계상’, ‘김소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원작과 문화적 괴리감을 연기력으로 말끔히 지워버렸다. 사법시험에 합격한 ‘혜경(전도연)’은 잘나가는 검사 ‘이태준(유지태)’과 결혼한 후 10년이 넘는 세월을 전업주부로 지낸다. 평범하게 지내던 어느 날, 태준의 성 관련 사건이 뉴스에 터지면서 그녀는 멘붕에 빠진다. 지금은 바람난 남편을 돌보는 게 아니라 자기 인생을 살아가려는 혜경, 세상 밖으로 나갈 준비를 시작하는데.. 전체적인 굿와이프 줄거리는 티빙에서 확인을 바라며,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본문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굿와이프 회차정보 및 재방송 TVN 드라마 굿와이프 회차정보 및 재방송 TVN 드라마

굿와이프의 회차 정보는 2016년 7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방송됐으며 16회 만에 공개됐다. 제작진은 ‘라이프 온 마스’ 등 ‘이원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소설가 ‘한상은’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드라마 재방송 시청을 원한다면 ‘티빙’, ‘네이버 시리즈 온’에서 시청 가능하다. 굿와이프의 회차 정보는 2016년 7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방송됐으며 16회 만에 공개됐다. 제작진은 ‘라이프 온 마스’ 등 ‘이원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소설가 ‘한상은’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드라마 재방송 시청을 원한다면 ‘티빙’, ‘네이버 시리즈 온’에서 시청 가능하다.

 

굿와이프의 등장인물과 출연자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굿와이프의 등장인물과 출연자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김혜경(전도연) 이태준(유지태) 서중원(윤계상) 서명희(김소현) 김단(나나) 이준호(이원근) 최상일(김태우) 등이 출연했다. 아이돌 출신 ‘나나’가 출연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연기를 선보인다. ‘전도연’과 ‘유지태’의 시너지는 물론 윤계상, 김소현 등 대다수의 연기자들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중심 잡힌 탄탄한 몰입감을 선보인다. 김혜경(전도연) 이태준(유지태) 서중원(윤계상) 서명희(김소현) 김단(나나) 이준호(이원근) 최상일(김태우) 등이 출연했다. 아이돌 출신 ‘나나’가 출연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연기를 선보인다. ‘전도연’과 ‘유지태’의 시너지는 물론 윤계상, 김소현 등 대다수의 연기자들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중심 잡힌 탄탄한 몰입감을 선보인다.

굿와이프 OST 앨범은 총 3곡이 발매됐다. 대표곡으로 ‘장재인’ 〈Whenidream〉이 있으며, 그 외에 조정희, 넬 등의 가수들이 OST 곡 작업에 참여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장재인의 곡이 드라마와 잘 어울리고 듣기도 좋았다. 굿와이프 OST 앨범은 총 3곡이 발매됐다. 대표곡으로 ‘장재인’ 〈Whenidream〉이 있으며, 그 외에 조정희, 넬 등의 가수들이 OST 곡 작업에 참여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장재인의 곡이 드라마와 잘 어울리고 듣기도 좋았다.

굿 와이프의 시청률은 1회 3%로 시작해 16회 6%로 끝났다. 평균적으로 4%대의 높은 시청률이 유지됐다. 굿 와이프의 시청률은 1회 3%로 시작해 16회 6%로 끝났다. 평균적으로 4%대의 높은 시청률이 유지됐다.

원작 캐릭터들과 싱크로율이 높았다.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한몫했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았던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원작 캐릭터들과 싱크로율이 높았다.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한몫했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았던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시청 후기는 전도연에 포커스가 맞춰진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다. 스토리 전개나 메인 에피소드가 전도연 중심으로 진행되다 보니 주인공 ‘김혜경’의 브이로그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다만 연기를 너무 잘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것은 아니었다. 법정 드라마는 대체로 ‘보좌관’이나 ‘비밀의 숲’ 시리즈처럼 다소 무거운 추리물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굿와이프는 일상물과 성장물에 가까운 드라마였다. 물론 작중 에피소드의 여러 부분에서 서스펜스가 가미됐지만 기존 법정 드라마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느낌이었다. 최근 <길복순>, <일타 스캔들> 등으로 미디어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전도연의 연기가 궁금하다면 시청해보길 바란다. 개인적인 시청 후기는 전도연에 포커스가 맞춰진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다. 스토리 전개나 메인 에피소드가 전도연 중심으로 진행되다 보니 주인공 ‘김혜경’의 브이로그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다만 연기를 너무 잘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것은 아니었다. 법정 드라마는 대체로 ‘보좌관’이나 ‘비밀의 숲’ 시리즈처럼 다소 무거운 추리물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굿와이프는 일상물과 성장물에 가까운 드라마였다. 물론 작중 에피소드의 여러 부분에서 서스펜스가 가미됐지만 기존 법정 드라마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느낌이었다. 최근 <길복순>, <일타 스캔들> 등으로 미디어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전도연의 연기가 궁금하다면 시청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