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부터 에르메스 넥타이 구매 포장까지 완벽하네.

허니봉돌입니다. 바란에서 에르메스 넥타이를 구입했습니다.모임에서 선물할게 있어서 총무직을 맡고 있는 제가 구입했는데 에르메스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할인받아서 구매하고 다시 바로 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에르메스 넥타이를 구입할 일이 있어서 인터넷에 검색해 보고 알게 된 바란! 인터넷이나 광고에서 많이 봤는데 바란홈페이지에 처음들어와서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11번가나 그런홈페이지랑 다를게 없어요^^

에르메스 Hen Relief 넥타이 시엘/화이트/오렌

여기서 잠깐!!! 에르메스 공식 홈페이지에 같은 제품인데 옵션 색상명이 다른걸 발견!! 어…씨엘/블랑/오랑주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같은 제품이래요!

쿠폰 할인 적용해서 최종 결제 금액은 35만075원입니다.바란에서 할인쿠폰 최대 20만원은 일정 금액 이상 되야 사용이 가능합니다.비싼 금액..ㅋㅋ

오늘 출발하는 상품이라 택배도 빨리 받았습니다. 종이택배상자이긴 하지만 좀더 튼튼한 종이박스라서 포장에 신경쓰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에르메스 넥타이가 선명한 주황색~~~!

에르메스 오렌지 박스의 비밀을 알고 있습니까?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

에르메스는 독일 태생의 마구 제작자 티에르메스가 1837년 파리에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샤넬, 루이비통과 함께 3대 명품으로 불리는 에르메스 1920년 에르메스 박스는 크림색에 황금색 테투릴을 두른 모습이었고 1930년대에는 베이지색이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지만 오렌지 박스는 1940년대 이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고 1960년대 들어 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에르메스 오렌지 박스가 완성됐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도 물자 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에르메스는 우아함을 보여주는 크림이나 베이지색 상자를 구할 수 없었고, 아무도 원하지 않는 색상의 오렌지색을 골라 오렌지 박스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에르메스 오렌지 박스는 탄생한 거죠 필요에 따른 부득이한 선택이 이제 브랜드를 상징하는 필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도 물자 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에르메스는 우아함을 보여주는 크림이나 베이지색 상자를 구할 수 없었고, 아무도 원하지 않는 색상의 오렌지색을 골라 오렌지 박스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에르메스 오렌지 박스는 탄생한 거죠 필요에 따른 부득이한 선택이 이제 브랜드를 상징하는 필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종이포장부터 오렌지 박스까지 꼼꼼하게 포장되어 도착! 일단 제품이 잘 도착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UNBOXING을 했습니다.실제로 보면 색감이 은은하게 고급스러운 에르메스 넥타이바란에서 첫 명품구매인데 걱정했던것보다 포장도 꼼꼼하고 믿음직스럽고 만족스러운 첫주문이였습니다^^바란에서 첫 명품구매인데 걱정했던것보다 포장도 꼼꼼하고 믿음직스럽고 만족스러운 첫주문이였습니다^^From, 블로그씨는 중고거래 마니아! 오늘 무역의 날을 맞아 제 기억에 남는 중고거래품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주세요!From, 블로그씨는 중고거래 마니아! 오늘 무역의 날을 맞아 제 기억에 남는 중고거래품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주세요!From, 블로그씨는 중고거래 마니아! 오늘 무역의 날을 맞아 제 기억에 남는 중고거래품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주세요!https://www.youtube.com/shorts/HwL6NUO2j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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