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여행 사진 훔쳐 호치민 호텔 맛집 여행 일정 공유

지난주에 다녀온 베트남 호치민 여행 포토덤프를 시작합니다. 포토덤프는 일상과 취향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해 사진에 대한 댓글을 자유롭게 기록하는 소셜미디어 트렌드입니다.포토덤프 취지에 맞게 연출된 인생샷과 제대로 쓰는 글 대신 내추럴하고 자연스럽게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을 읽는 분들도 편하게 보세요.▲ 노메이크(생얼 세공 주의야!이건 언제 찍은 거야?www▲ 친친과 함께 3박 4일 베트남 호치민 여행과 쓰고 출장으로 읽는 여행 같은 출장, 출장 같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베트남의 호텔 리뷰를 포함한 호치민에 여행 일정 전체를 공유합니다.첫날:호치민 호텔 마이 하우스 체크인-내일&스파 숍-저녁 2일째:호텔 아침 식사-찜질방&스파 숍-비가 내리고 호텔 귀환-호텔 바에서 저녁 3일째:마이 하우스 호텔 스파 마사지-퓨전 오리지널 사이공 호텔 체크인-타오 디엥느 외출-씨티 투어 야경 버스-시내 투어-야식 4일째:벤 시장 쇼핑-호텔 아침 식사-공항 베트남 호텔:마이 하우스 2박/퓨전 오리지널 사이공 센터 1박1일차1일차베트남 호치민 여행 갈 때 오전 09시 05분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469편을 이용했습니다. 시간대도 좋고 항공기 컨디션도 쾌적했어요.기내식은 비빔밥을 선택하고 아이스크림까지 든든하게 먹고 왔습니다. 디저트를 거절할 수 없는 1인.3박 4일 동안 호치민 호텔 두 곳에서 자고 왔어요. 2박은 3군에 있는 마이하우스 1박은 1군에 있는 퓨전 오리지널 사이공 센터. 두 곳 모두 5성급 호텔로, 어느 곳이 더 좋았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두 곳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두 호텔의 개성이 전혀 달랐는데요? 자세한 리뷰는 다른 게시물로 남겨볼게요.호치민에 도착하여 호텔 체크인 후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고 스파&네일샵에 가서 저녁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네일 살롱의 현지인 언니가 알려준 벳푸메인이라는 가게였는데,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으로 선정된 곳에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이번 베트남 호치민 여행 일정에서는 대부분 호텔에서 밥을 먹는 바람에 로컬 식당에 자주 가지 못했어요.둘째 날둘째 날보통 집에서는 아침식사를 건너뛰는 편인데 여행을 가면 꼭 호텔 조식을 먹게 됩니다. 사실 아침도 간단하게 먹으면 좋지만 블로그 사진을 생각하면서 식사를 준비하게 되면 양이 많아집니다. 아침부터 과식을 부르는 호텔 뷔페. 음식 하나하나 퀄리티도 좋고 맛도 좋아서 양 조절에 실패했어요.베트남 호치민 여행 중에 찜질방도 다녀왔어요. 요즘 호치민이 우겨서 실내 볼거리 위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푸미흥 지역(한인타운)에 있는 찜질방인데 완전히 시설도 아주 좋고, 찜질방 1층에 있는 한식당은 한국에 있는 일반 식당보다 더 맛있거든요. 친구들과 찜질방에서 놀고 점심까지 먹고 왔어요.베트남 호치민 여행 중에 찜질방도 다녀왔어요. 요즘 호치민이 우겨서 실내 볼거리 위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푸미흥 지역(한인타운)에 있는 찜질방인데 완전히 시설도 아주 좋고, 찜질방 1층에 있는 한식당은 한국에 있는 일반 식당보다 더 맛있거든요. 친구들과 찜질방에서 놀고 점심까지 먹고 왔어요.하루종일 비가 오는 바람에 오후에는 호텔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루프탑 바에 가고 싶었지만, 우천으로 인해 라운지에서 바가 열렸습니다. 베트남 호텔의 장점 중 하나는 최고의 가성비입니다. 호텔 음식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이하우스 호텔 바는 투숙객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지만 음식 하나하나 모양도 너무 깔끔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창의적인 작품을 플레이트로 대체한 것 같았습니다.사흘째사흘째사흘째베트남 호치민 여행 3일째 아침에는 마이하우스 호텔 라운지에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라운지 조식은 아라카르트(Ala Carte) 형태로 운영됩니다. 원하시는 메뉴를 주문하면 가져다 줍니다. 에그 베네딕트, 반미, 쌀국수, 과일까지 든든하게 먹고 왔습니다. 음식을 담는 것이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로.베트남의 호치민 호텔의 2번째의 여관은 퓨전 오리지널 사이공 센터였습니다.마이 하우스 호텔이 현대적인 유럽풍 스타일이었다면 퓨전 오리지널 사이공 센터 호텔은 활기 찬 부티크 호텔 같은 느낌이었습니다.입구에서 동아리 같은 분위기(?)베트남의 호치민 여행 3일째에는 호치민 부천(?)인 타오디엥라는 도시에 다녀왔습니다.힙에서 예쁜 카페가 많았습니다.아는 언니의 제자 씨가 서우두 디엔으로 꽃집을 경영하고 있다고 듣고 꽃집도 구경하고 왔습니다.그 마을에 살고 있는 지인도 만나고 왔습니다.”20대 때 영어 캠프의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에 만난 오빠입니다만, 주재원으로 일하고 그만두고 지금은 타오 디엔에서 여유를 가지고 유유자적하게 살고 있었습니다.주식과 운동을 하고, 집세로 생활 여유 있는 싱글 라이프(?)가 좀 부럽더라구요.저녁에는 야경시티투어를 타고 90분동안 시내를 한바퀴 돌아봤어요.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밤 11시 넘어서 야식을 먹고 왔어요. 벤탄 시장 근처에 있는 쌀국수 가게인데, 이 곳 역시 미슐랭 빕 구르망에 선정된 식당이었습니다. 돌솥 그릇에 쌀국수가 담겨 있어서, 따끈따끈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만. 쌀국수 면을 직접 만드는 것도 특이했어요.나흘째나흘째어느덧 베트남 호치민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 일찍 벤탄 시장에 가서 망고 젤리를 사서 아침 뷔페만 1시간 이상 먹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호치민은 2014년, 2019년에 가보고 세 번째 여행이었어요. 예전에 왔을 때보다 도시가 더 깨끗해지고 세련된 느낌이 들었어요.어느덧 베트남 호치민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 일찍 벤탄 시장에 가서 망고 젤리를 사서 아침 뷔페만 1시간 이상 먹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호치민은 2014년, 2019년에 가보고 세 번째 여행이었어요. 예전에 왔을 때보다 도시가 더 깨끗해지고 세련된 느낌이 들었어요.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베트남 커피 체인점 1위인 하이랜드 커피 한 번 제대로 다녀오지 못해 아쉬운 마음에 공항점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커피 메뉴가 아닌 베리 음료를 주문했어요. ㅋㅋ3박4일 호치민 여행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을 잃은 기분. 1. 이번에 묵고 온 호치민 호텔 모두 호캉스 즐기기 너무 좋았어. 2. 3박은 너무 짧으니 4박이상 추천3.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여서 즐거웠던 여행이었다. 어디로 가는지도 중요하지만 누구랑 가는지가 더 중요해!호치민에서의 즐거운 우정여행의 추억을 간직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P.S 포토덤프 챌린지 포스팅은 전부 핸드폰 사진으로만 사진을 찍으니 화질이 영 좋지 않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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