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포스팅을 미루니까 일단 사진 올려놓은 것만 하고 나중에 (진짜?) 추가 보완해야지. 와, 나는 정말 다른 건 미루는 걸 많이 고쳤는데 블로그 글 미루는 병은 못 고치겠네. 왜 그럴까…사진만 올리면 쓰기는 쉽지만 맘껏 찍고 집에 가서 휴대폰 던져놓고 모른척 하니까 w5분의 기적을 포스팅에도 적용해서 딱 5분씩이라도 하는 습관을 들여야지. 계속 포스팅을 미루니까 일단 사진 올려놓은 것만 하고 나중에 (진짜?) 추가 보완해야지. 와, 나는 정말 다른 건 미루는 걸 많이 고쳤는데 블로그 글 미루는 병은 못 고치겠네. 왜 그럴까…사진만 올리면 쓰기는 쉽지만 맘껏 찍고 집에 가서 휴대폰 던져놓고 모른척 하니까 w5분의 기적을 포스팅에도 적용해서 딱 5분씩이라도 하는 습관을 들여야지.
집과 지하철역에서 가깝고 탁 트인 초록빛 뷰를 좋아해 여름 동안 여러 번 방문한 키퍼스마켓 매봉2호점. 집과 지하철역에서 가깝고 탁 트인 초록빛 뷰를 좋아해 여름 동안 여러 번 방문한 키퍼스마켓 매봉2호점.
조금 늦게 가면 얼마나 시끄러웠을까? 역시 오픈런을 해야지.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 오픈런! 나와 소의 안녕을 위해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건강빵을 주문했는데 맛이 없었다. 슬프다. 모두가 안녕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가. 조금 늦게 가면 얼마나 시끄러웠을까? 역시 오픈런을 해야지.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 오픈런! 나와 소의 안녕을 위해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건강빵을 주문했는데 맛이 없었다. 슬프다. 모두가 안녕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가.
오랜만에 양제프리츠 간 날. 나처럼 컵에 민감한 사람 없을까? 나는 플라스틱 컵이나 일회용 컵에 커피를 넣는 것을 싫어해. 어느 날 프리츠는 모든 컵을 플라스틱으로 바꿨다. 비스프리라고는 하지만 난 어쨌든 플라스틱 느낌이 싫은데. 이제 안 갈 것 같아서 다른 카페에 가서 묘안을 냈다. 거기서 산 머그잔 가져간 거. 나에게 맞게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피하거나 참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고민하고 해결하면 기분이 굉장히 좋아진다는 것. 외우자. 오랜만에 양제프리츠 간 날. 나처럼 컵에 민감한 사람 없을까? 나는 플라스틱 컵이나 일회용 컵에 커피를 넣는 것을 싫어해. 어느 날 프리츠는 모든 컵을 플라스틱으로 바꿨다. 비스프리라고는 하지만 난 어쨌든 플라스틱 느낌이 싫은데. 이제 안 갈 것 같아서 다른 카페에 가서 묘안을 냈다. 거기서 산 머그잔 가져간 거. 나에게 맞게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피하거나 참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고민하고 해결하면 기분이 굉장히 좋아진다는 것. 외우자.
김선영/가족 시골의 간결한 글과 감성적인 사진에 마음이 차분해지고 현재의 나를 돌아본다. 물질의 유혹과 끝없는 욕심으로 소박한 삶의 행복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김선영/가족 시골의 간결한 글과 감성적인 사진에 마음이 차분해지고 현재의 나를 돌아본다. 물질의 유혹과 끝없는 욕심으로 소박한 삶의 행복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날 마음에 드는 글을 골라 필사를 하고 그와 관련하여 생각나는 것을 몇 줄 쓰고 있다. 아침에 이런 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지면 내가 생각한 대로 사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그날 마음에 드는 글을 골라 필사를 하고 그와 관련하여 생각나는 것을 몇 줄 쓰고 있다. 아침에 이런 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지면 내가 생각한 대로 사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책을 사면 이렇게 인장을 찍어놓는다는 스친.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재미있다. 빌려줄 수 없는 책이 너무 많아서요. 빌린 사람은 저 인장을 볼 때마다 찔릴까? w 스레드에서 이런 글을 보았다. ‘착함은 체력에서 나오고 여유는 통장에서 나온다’.. 응응. 혜화동 비건 카페에 달냥 갔는데 두유 아이스크림이 은은하고 맛있더라고. 사진을 찾아 올리다 책을 사면 이렇게 인장을 찍어놓는다는 스친.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재미있다. 빌려줄 수 없는 책이 너무 많아서요. 빌린 사람은 저 인장을 볼 때마다 찔릴까? w 스레드에서 이런 글을 보았다. ‘착함은 체력에서 나오고 여유는 통장에서 나온다’.. 응응. 혜화동 비건 카페에 달냥 갔는데 두유 아이스크림이 은은하고 맛있더라고. 사진을 찾아 올리다
덜렁거리며 뛰어다니던 아기가 이제 가까이 다가가자 마징가에게 아래턱을 쓰다(웃음) 토미 오랜만에 만나는데 정말 컸다. 아톰이 잘 키웠네. 아깽이 때는 엄청 말랐는데 뚱뚱하고 예쁘고 건강해 보여. 잘됐다. 토미야, 내가 닭가슴살을 주는 아줌마니까 아래턱을 하면 되는 거야? 당연히 할 수 있지! 훌륭하게 성장했다. 그렇게 경계심이 많아도 길에서는 안전해. 다음에 만나면 네가 앙금을 하면서 먹던 참치 토막살을 줄게~라고 쓴 지 몇 주 안 돼 너무 더워서인지 아이가 입맛을 잃고 널어 버렸다. ㅠㅠ간식을 줘도 딸랑딸랑. 그래도 오스텍은 잘 먹고 매일 줘. 겨울에 너무 추워서 애들 걱정할 것 같았는데 벌써 여름까지 이 모양이라니. 무정한 날씨 쩌좋다 냐.https://www.youtube.com/watch?v=2l2xQpgkPzc&list=PLgEttt-5uDxUnlVBdxpuFnYBTvXKcal3z 덜렁거리며 뛰어다니던 아기가 이제 다가오니 마징가에 아래턱을 쓰네(웃음) 토미 오랜만에 만나는데 참 많이 컸다. 아톰이 잘 키웠네. 아깽이 때는 엄청 말랐는데 뚱뚱하고 예쁘고 건강해 보여. 잘됐다. 토미야, 내가 닭가슴살을 주는 아줌마니까 아래턱을 하면 되는 거야? 당연히 할 수 있지! 훌륭하게 성장했다. 그렇게 경계심이 많아도 길에서는 안전해. 다음에 만나면 네가 앙금을 하면서 먹던 참치 토막살을 줄게~라고 쓴 지 몇 주 안 돼 너무 더워서인지 아이가 입맛을 잃고 널어 버렸다. ㅠㅠ간식을 줘도 딸랑딸랑. 그래도 오스텍은 잘 먹고 매일 줘. 겨울에 너무 추워서 애들 걱정할 것 같았는데 벌써 여름까지 이 모양이라니. 무정한 날씨 어쩌면 좋으냐.https://www.youtube.com/watch?v=2l2xQpgkPzc&list=PLgEttt-5uDxUnlVBdxpuFnYBTvXKcal3z
요즘 내가 매일 듣는 프리. 조용히 책을 읽거나 작업할 때 신경 쓰이지 않아 좋다. 한동안 읽지 않았던 책을 요즘 또 아장아장 읽고 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을 꺼내 읽는데 역시 좋아. 좋아하는 책을 낭독하고 음성 메모에 녹음한 뒤 남편에게 보내거나 가끔 조용한 것을 듣고 싶을 때 묻기도 한다. 몇 년 전 여름에는 김금희 ‘경애의 마음’을 낭독하는 문화의 밤이 열리곤 했다. 청중에게는 이듬해 봄에 별이 된 나의 첫 고양이도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아득하게 느껴져. 이제는 나의 둘째 고양이와 함께 또 그런 밤을 만들어 볼까 해. 요즘 내가 매일 듣는 프리. 조용히 책을 읽거나 작업할 때 신경 쓰이지 않아 좋다. 한동안 읽지 않았던 책을 요즘 또 아장아장 읽고 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을 꺼내 읽는데 역시 좋아. 좋아하는 책을 낭독하고 음성 메모에 녹음한 뒤 남편에게 보내거나 가끔 조용한 것을 듣고 싶을 때 묻기도 한다. 몇 년 전 여름에는 김금희 ‘경애의 마음’을 낭독하는 문화의 밤이 열리곤 했다. 청중에게는 이듬해 봄에 별이 된 나의 첫 고양이도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아득하게 느껴져. 이제는 나의 둘째 고양이와 함께 또 그런 밤을 만들어 볼까 해.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우유를 대체할 수 있는 오토밀크를 찾았다. 오토사이드! 우유 맛과 비슷해서 더 담백하고 고소하다. 우유는 끊었지만 빵을 멈추지 못하고 있어 여전히 소에게 미안하지만 내가 선택할 수 있고 대체할 수 있다면 유제품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다. 소젖은 늘 나오는 게 아니라 강제 임신을 시키고 송아지를 빼앗은 뒤 송아지가 먹어야 할 소젖을 훔쳐간다는 당연한 진실을 나도 아직 몰랐고, 아직 모르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이 세상에는 너무 많다. ㅠ_ㅠ 오로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남의 고통을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은 인간밖에 없을 것이다. 다음 세계에는 제발 인간으로만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우유를 대체할 수 있는 오토밀크를 찾았다. 오토사이드! 우유 맛과 비슷해서 더 담백하고 고소하다. 우유는 끊었지만 빵을 멈추지 못하고 있어 여전히 소에게 미안하지만 내가 선택할 수 있고 대체할 수 있다면 유제품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다. 소젖은 늘 나오는 게 아니라 강제 임신을 시키고 송아지를 빼앗은 뒤 송아지가 먹어야 할 소젖을 훔쳐간다는 당연한 진실을 나도 아직 몰랐고, 아직 모르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이 세상에는 너무 많다. ㅠ_ㅠ 오로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남의 고통을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은 인간밖에 없을 것이다. 다음 세계에는 제발 인간으로만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소이빈의 멀티 그래놀라. 누룽지처럼 너무 맛있고 재료가 좋은데 양에 비해 가격이 정말 사악해. 저 한 병(200g)에 9,500원. 결국 슈퍼에 가서 켈로그 아몬드 후레이크 1+1 행사에서 졌다. 양이 많으면 과식하네··· 혈당 어떻게 해, 진짜. 나는 휴대폰이든 뭐든 깨지기 전에는 절대 사지 않는 ‘보통인데 왜 사!’주의였다. 남편이 나보고 데발이 아빠 같다고. -_-(데바리를 아십니까?)? 1991-92년에 방영되어 59.6%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김수현 작가의 히트작 드라마. 아, 옛날 사람.) 소이빈의 멀티 그래놀라. 누룽지처럼 너무 맛있고 재료가 좋은데 양에 비해 가격이 정말 사악해. 저 한 병(200g)에 9,500원. 결국 슈퍼에 가서 켈로그 아몬드 후레이크 1+1 행사에서 졌다. 양이 많으면 과식하네··· 혈당 어떻게 해, 진짜. 나는 휴대폰이든 뭐든 깨지기 전에는 절대 사지 않는 ‘보통인데 왜 사!’주의였다. 남편이 나보고 데발이 아빠 같다고. -_-(데바리를 아십니까?)? 1991-92년에 방영되어 59.6%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김수현 작가의 히트작 드라마. 아, 옛날 사람.)
아무튼 숨숨터널 몇 개인데 또 사! 했는데 이걸 사줘서는 곤란했다. 아무튼 숨숨터널 몇 개인데 또 사! 했는데 이걸 사줘서는 곤란했다.
안 나오네··· 진작에 사줄걸. 사냥할 때도 안 나오는 건 좀 문제야. 다시 시작하는 아침 산책. 땀이 난다 안 나오네··· 진작에 사줄걸. 사냥할 때도 안 나오는 건 좀 문제야. 다시 시작하는 아침 산책. 땀범벅.
나팔꽃 말고 메꽃 나팔꽃 말고 메꽃
이 꽃의 이름은 버베나 길에 무심코 피어 있는 꽃을 발견하는 것이 좋다. 이 꽃의 이름은 버베나 길에 무심코 피어 있는 꽃을 발견하는 것이 좋다.
실내 온도가 28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데도 냉장고 열기에 지는 솔이가 너나 나나랑 약하게 태어나서 정말 슬프다. 실내 온도가 28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데도 냉장고 열기에 지는 솔이가 너나 나나랑 약하게 태어나서 정말 슬프다.
로션을 두 번 펌핑하면, 하트가 나와버렸어. 발사! 로션을 2번 펌핑하면, 하트가 나와버렸어. 발사!!
양수리에 마지막으로 간 게 한 달 전인데도 아직 남아 준 연꽃. 연두색 베짱이를 넣어보고 싶었지만 낡은 휴대전화로는 무리였다. 양수리에 마지막으로 간 게 한 달 전인데도 아직 남아 준 연꽃. 연두색 베짱이를 넣어보고 싶었지만 낡은 휴대전화로는 무리였다.
아침 일찍 갔더니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나무 그늘에 앉아 있으니 꽤 시원했다. 언제 가도 좋은 곳. 아침 일찍 갔더니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나무 그늘에 앉아 있으니 꽤 시원했다. 언제 가도 좋은 곳.
가로와 세로 중에서 너의 취향은? 가로와 세로 중에서 너의 취향은?
볼 때마다 아쉬운 양수리 아이들(그래도 썰매 먹이를 가져다주고, 새 물을 부어 잘 먹는 간식을 챙겨주고, 더러운 그릇을 치워줘 뿌듯했다. 가능하면 주말마다 가서 챙겨줘야지. 볼 때마다 아쉬운 양수리 아이들(그래도 썰매 먹이를 가져다주고, 새 물을 부어 잘 먹는 간식을 챙겨주고, 더러운 그릇을 치워줘 뿌듯했다. 가능하면 주말마다 가서 챙겨줘야지.
양생농협에서 얻은 야채!! 카페 가서 외식하고 오려고 일찍 와서 낮잠 자고 밥 해먹으니까 무해한 하루를 보낸 것 같아. 세상은 또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고, 복장이 폭발하는 광복절이었지만, 분명 깨어 있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희망을 가져보기로. 양생농협에서 얻은 야채!! 카페 가서 외식하고 오려고 일찍 와서 낮잠 자고 밥 해먹으니까 무해한 하루를 보낸 것 같아. 세상은 또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고, 복장이 폭발하는 광복절이었지만, 분명 깨어 있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희망을 가져보기로.
오늘은 오전시간에 아메리카노 할인한다고 해서 옆동네 할리스에 와봤어. 넓고 한적한건 좋지만 역시 음악이··· 영혼이 없다고 해야 하나. 이어폰을 끼면 되니까. 감성은 부족하지만 익명성이 보장되는 이런 체인 카페도 가끔은 편하다. 아무도 남에게 관심이 없는 느낌이 제일 좋아. 오늘은 오전시간에 아메리카노 할인한다고 해서 옆동네 할리스에 와봤어. 넓고 한적한건 좋지만 역시 음악이··· 영혼이 없다고 해야 하나. 이어폰을 끼면 되니까. 감성은 부족하지만 익명성이 보장되는 이런 체인 카페도 가끔은 편하다. 아무도 남에게 관심이 없는 느낌이 제일 좋아.
커피는 당연히 맛없지만, 기대하지 않으니까 괜찮아. 배고파서 이거 사먹었는데 바삭하고 깔끔해서 가볍게 먹기 좋네. 교란만 듣지 않았다면 비건의 건강과자로 고생했을 텐데 아깝다. 프리츠처럼 동물 복지 계란을 쓰는 곳이 조금 늘어나면. 오아시스 마켓의 계란은 10알에 3,700원으로 계란 각 번호 1번 완전 방사란인데 왜 사용하지 않습니까. A4용지만 한 공간에 갇혀 스트레스 받는 닭들, 정말 불쌍해(눈물), 사흘도 안 돼 우당탕탕 부부싸움 하는 옆집은 오늘도 시끄럽네. 애가 무슨 죄가 있어. 정말 불쌍하다. 저렇게 싸우는 것보다는 이혼하는 게 아이들 정서에 좋다는데. 나는 성격 차이로 이혼한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 사람이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내가 그 정도는 아닐 것이다. 맞지 않는 사람과 사는 것도 지옥이니까 본인과 아이들과 이웃을 위해서 제발 이혼 좀 해주세요 이웃들이여. 커피는 당연히 맛없지만, 기대하지 않으니까 괜찮아. 배고파서 이거 사먹었는데 바삭하고 깔끔해서 가볍게 먹기 좋네. 교란만 듣지 않았다면 비건의 건강과자로 고생했을 텐데 아깝다. 프리츠처럼 동물 복지 계란을 쓰는 곳이 조금 늘어나면. 오아시스 마켓의 계란은 10알에 3,700원으로 계란 각 번호 1번 완전 방사란인데 왜 사용하지 않습니까. A4용지만 한 공간에 갇혀 스트레스 받는 닭들, 정말 불쌍해(눈물), 사흘도 안 돼 우당탕탕 부부싸움 하는 옆집은 오늘도 시끄럽네. 애가 무슨 죄가 있어. 정말 불쌍하다. 저렇게 싸우는 것보다는 이혼하는 게 아이들 정서에 좋다는데. 나는 성격 차이로 이혼한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 사람이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내가 그 정도는 아닐 것이다. 맞지 않는 사람과 사는 것도 지옥이니까 본인과 아이들과 이웃을 위해서 제발 이혼 좀 해주세요 이웃들이여.
스레드에서 오늘 발견한 글. 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생각나는 글이다. 지난해 무릎이 아파서 산책하기도 힘들고 일상이 너무 불편하고 슬펐다. 난 이제 이대로 사는 건가 싶어서 운동도 안 하고 산책도 안 했던 지난날이 후회돼. 그런데 대퇴사두근 운동을 하고 무릎이 나아지고 나니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어. 물론 그 행복도 금방 잊혔지만. 지금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범한 일상이 언젠가는 너무 그리워지고 소중해지는 날이 올 것이다. 잊지말고 하루하루 힘내서 잘 살아보기로!! 스레드에서 오늘 발견한 글. 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생각나는 글이다. 지난해 무릎이 아파서 산책하기도 힘들고 일상이 너무 불편하고 슬펐다. 난 이제 이대로 사는 건가 싶어서 운동도 안 하고 산책도 안 했던 지난날이 후회돼. 그런데 대퇴사두근 운동을 하고 무릎이 나아지고 나니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어. 물론 그 행복도 금방 잊혔지만. 지금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범한 일상이 언젠가는 너무 그리워지고 소중해지는 날이 올 것이다. 잊지말고 하루하루 힘내서 잘 살아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