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치입니다. 2018년 기준 드라이버 3,000여만 명 중 자동차를 보유한 운전자는 2,000여만 명이라고 합니다. 이는 약 33%의 운전자가 자주 운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 주변에서도 고등학교 3학년 생일이 지나자마자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는데 10년 후에나 운전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오랫동안 장롱 면허로 지내는 사람이 적지 않은 이유는, 자동차 운전 면허증을 취득하자마자 곧바로 자동차를 갖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의 운전 실력은 자동차 운전 면허증을 취득하자마자 사람보다 좋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 운전 면허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배운 것을 잊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분들 때문에 초보 운전 및 장롱 면허 탈출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자세히 가르치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1. 주차의 훈련은 따로 시간 내서 하야 한다

아시다시피 한국은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나라입니다. 도시의 경우 노상 공영주차장이 상당히 많아 평행주차에 익숙하지 않으면 주차할 수 있는 자리가 있더라도 다른 주차장을 방문해야 하는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을 겪지 않으려면 퇴근 후 여가시간이나 주말을 활용해 집 근처 무료주차장에서 주차만 연습하는 시간을 필수로 가져야 합니다. 도로주행 위주로 운전연습을 할 경우 주차는 집에 왔을 때 한 번뿐이고, 이는 바로 익숙해지기까지 매우 오랜 기간이 걸린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주차 연습을 할 때는 골판지를 사용하여 차폭을 익히는 연습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지 않은 초보 운전자들이 좁은 골목길에서 마주 오는 차량에 길을 내 전주나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입니다. 와이퍼의 특정 부분을 기준으로 차폭을 익히는 방법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골판지를 이용해서 어떤 상황에서 부딪히게 되는지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 자신에게 맞는 시트 포지션을 설정해야 한다.

올바른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시트 높이는 주변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가급적 높게 하는 것이 좋고, 시트와 페달 사이의 거리는 페달에 발을 얹었을 때 무릎이 적당히 휘어지는 상태가 좋습니다. 무릎이 적당히 휘어지는 상황이 좋은 이유는 다리를 뻗은 상태에서는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사고가 났을 때 무릎이 구부러져 있으면 충격을 완화할 수도 있고요. 등받이는 직각이 되도록 세팅해야 하며 스티어링 휠과 내 몸 사이의 거리는 팔을 뻗었을 때 손목 부분이 스티어링 휠과 맞닿는 거리가 적절한 거리입니다. 그리고 스티어링 휠을 잡을 때는 왼손과 오른손을 각각 9시와 3시에 놓아야 합니다. 3. 초보운전 스티커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장롱 면허부터 탈출할 때까지 초보 운전 스티커는 붙어 두는 게 좋겠어요. 이왕이면 스티커 방식보다는 A4용지를 활용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스티커 방식보다 A4용지를 활용하는 방식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 사람이 정말 초보 운전자라는 것이 많이 울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 경험상, 스티커 방식으로 붙인 차량 안에는 운전에 익숙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오래 전에 붙인 스티커를 떼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초보 운전 스티커는 다소 공격적인 단어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은 운전자의 인식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4. 차선을 잘 선택해야 한다.
편도 2차선을 달린다고 가정할 경우 시내에서는 1차선, 시외에서는 2차선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시내에서 1차로를 가는 것이 좋은 이유는 2차로의 경우 골목에서 오토바이나 전동킥보드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상황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숙련된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빠르게 밟아야 사고를 막을 수 있지만 초보자의 경우 브레이크를 밟는 반응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시외에서 2차선으로 가는 것이 좋은 이유는 1차선을 빠른 속도로 이용하는 화물차가 많아 초보자 입장에서는 이런 화물차들이 뒤에 바짝 붙어 있으면 당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5. 눈을 깜박이는 사과의 의미도 있다.
누구나 초보시대가 있고 초보시대에는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실수로 상대방을 당황하게 했다면 비상 깜빡이를 3~5회 켜는 것이 좋아요. 비상 점멸하는 고장이나 사고, 정체, 주차 등 상황에 대한 경고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3~5회 켜는 것은 상대방에게 미안한 마음 혹은 감사를 전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자신이 실수를 하거나 정체된 시내에서 옆 차선으로 진로를 변경할 때 뒷차가 진로변경을 할 수 있도록 기다렸다면 반드시 비상 깜빡이를 켜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고, 이러한 습관은 보복운전을 방지하는 데에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누구나 초보시대가 있고 초보시대에는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실수로 상대방을 당황하게 했다면 비상 깜빡이를 3~5회 켜는 것이 좋아요. 비상 점멸하는 고장이나 사고, 정체, 주차 등 상황에 대한 경고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3~5회 켜는 것은 상대방에게 미안한 마음 혹은 감사를 전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자신이 실수를 하거나 정체된 시내에서 옆 차선으로 진로를 변경할 때 뒷차가 진로변경을 할 수 있도록 기다렸다면 반드시 비상 깜빡이를 켜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고, 이러한 습관은 보복운전을 방지하는 데에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