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미지기입니다 아미를 후원하는 사람들’ 스토리에서는 아이들과 미래재단을 후원하는 기업의 담당자 혹은 개인 후원자분들을 아미가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우리 기부자분들이 가진 기부에 대한 가치관과 선한 영향력을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 시간에!우리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특별한 정기 기부자님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소소한 재능이라도 누군가를 위해 쓰인다면 세상을 바꾸는 슈퍼히어로’: 이정욱 위플레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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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위플레이! 안녕하세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종욱입니다. 유니크한 스포츠 마케팅 회사 (주)위플레이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종이비행기를 비롯해 물빠짐이나 구슬놀이 등의 놀이를 이색적인 스포츠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종이비행기를 한 번쯤 날린 경험이 있잖아요?
우리가 놀이에서 즐길 때에는 5~10m정도 날아가는 수준이라면 종이 비행기를 접는데 과학적 지식을 동원하고 던질 때 신체적 능력을 발휘하면 60m이상을 날스포츠 수준이 됩니다.이에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는 것이 룰, 관중에게 더 재미를 주는 전문적인 해설이 가중되면 올림픽 못지않은 긴장감을 일으킵니다.세계 각지의 놀이를 스포츠화하고 이색의 스포츠 올림픽을 여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선발전 시상식에서 이종욱 대표의 모습KB학습멘토링 사업을 통한 재단과의 인연으로 기부에 참여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후원해주시게 된 자세한 계기를 알고 싶습니다2021년 2월에 “청소년의 멘토 KB!”학습 멘토링”에서 특강 강사로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특강에 제의가 오면, 오퍼 하세요 기관의 정보, 프로그램의 취지, 참가 대상 등을 자세히 보면서 주제를 결정합니다대학생 봉사단이 화상 교육 시스템을 활용하여 중학생 멘티로 학습 교육과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는 취지를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내가 어렸을 때도 이런 멘토링 프로그램이 있으면 불안하고 막연하던 어릴 때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사실 저는 어려서부터 무연고 아동에서 20대에도 기초 생활 수급자로서 생활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오랫동안 경험했거든요.마음을 기댈 가족도 없고, 다음 달 월세를 낼 수 있을지 쩔쩔매고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함부로 열심히 살던 시기에 이런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면, 살아가면서 겪은 수많은 시행 착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인생의 후배들이 내가 자라온 환경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출처 : 위플레이 정욱 대표평소에 기부에 관심이 있었나요?아이들과 미래재단의 어떤 점이 후원자님의 마음을 움직였나요?내가 어린 시절을 고생한 탓인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줄곳을 찾아 꾸준히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아이들과 미래 재단은 홈페이지에서 재단의 미션을 보자마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아동과 청소년이 모두가 잘 놀고 안정적으로 배우고 다양하게 경험할 기회를 가지려고 생각합니다”저희 회사도 아동과 청소년이 이색의 스포츠에서 잘 놀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겁게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그래서 후원도 스포츠, 음악, 미술 등의 재능을 넓힐 수 있도록 돕는 꿈인 재능 장학금 사업으로 기부를 결심했습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에 따른 특별 강의와 행사를 비대면에서 하며 기존 오프라인 이벤트로 바뀐 점, 혹은 느낀 점은 있습니까?무엇보다도 대다수의 행사, 특강이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오프라인은 소수의 한정된 인원 수에 집중하는 형태로 변했습니다.한국에서 가장 큰 공식 종이 비행기 대회는 “무림 페이퍼 코리아 컵, 종이 비행기 대회”입니다.경남 진주에서 매년 3,000명이 모이는 만큼 인기가 높은 대회이지만, 오프라인에서 모일 수 없기 때문” 온 지휘봉 도전”으로 열고 있습니다.참가 선수가 종이 비행기를 길게 날리는 곡예 비행 영상을 찍고 SNS에 게재, 참가 접수를 하려고 영상으로 심사를 하는 것입니다.과학관 체험 프로그램, 영재 교육원의 항공 과학 캠프 같은 경우에도 예전에는 이 시간에 100명 이상이 참여한 경우도 많았었는데, 코로나의 시기에는 1시간당 20명 정도의 수준에 한정된 참가자를 사전에 모집하고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형태가 많아졌습니다.타깃팅 종목으로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세운 대표그동안 KB학습멘토링을 통해 재단과 함께 사업을 수행하면서 만족한 점 혹은 특장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KB학습 멘토링 사업은 특강에서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특강 당일 김·교은미 아나운서가 MC를 하면서 대학생 봉사단의 눈높이에서 질문도 하고 주고 반응도 하고 준 기억이 있습니다.멘토링을 받은 멘티만 아니라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해야 할 멘토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특별 강연 현장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이번 기부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변화한 점이 있다면?뭐가 좋았나요?아이들에게는 경제적인 지지만큼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는 자유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어린이들과 미래재단에 후원을 하면서 다양한 캠페인 후원, 특별 후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경제, 의료지원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꿈을 꾸미고 놀 수 있도록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대표에게 기부란 어떤 의미인가요? 기부를 망설이고 있는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저는 20대까지만 해도 기부라는 것은 경제적인 여유가 있거나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누군가에게 종이비행기를 알려주거나 종이비행기 대회를 여는 것도 재능기부가 될 수 있습니다.후원금 같은 경우에도 경제적인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로 법인 매출, 개인 소득에서 일정 비율을 고려하여 후원하고 있습니다. 기부도 재테크처럼 사소한 재능으로 작고 소중한 금액으로 부담없이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저는 취미로 종이비행기를 건너뛰고 종이비행기 국가대표가 되어 타깃팅 종목으로 기네스북 세계기록도 세우고 이색 스포츠 마케터라는 새로운 직업도 만들어 회사까지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취미를 위해 사용한 사소한 재능도 누군가를 위해 사용한다면 세상을 바꾸는 슈퍼파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제가 사랑할 수 있는 작은 재능을 발견하고 세상을 위해 사용하는 슈퍼히어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추가적으로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나는 어렸을 때부터 눈치를 보고 살았습니다.싫어하지 않기 위해서 눈치를 살피고 파렴치하게 행동해야 생존할 수 있었죠.그래서 항상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그런데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되면 나를 희생해서 살다가 어느 순간 내가 안 좋아졌어요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보다 먼저 내가 좋은 것이 더 중요합니다.누군가가 여러분들에게 ” 괜찮아?””잘 지내지?”라고 물지 않아도 자신에 가끔 들어 보세요.나는 정말 괜찮은 걸까.내 자신이 괜찮아야 누군가에게 “마음이 건강한 “정말 좋은 사람이 됩니다.여러분의 오늘이 더 좋은 하루 되길 두 손을 모아 기도합니다.우리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게 놀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세상 모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꿈을 이루는 재능장학금 후원![아이들과 미래재단] 후원하는 우리 아이들이 내일을 기대하며 행복한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www.kidsfuture.or.kr[아이들과 미래재단] 후원하는 우리 아이들이 내일을 기대하며 행복한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www.kidsfuture.or.kr[아이들과 미래재단] 후원하는 우리 아이들이 내일을 기대하며 행복한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www.kidsfutu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