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대 #VDT증후군 #VDT증후군예방 #VDT증후군예방방법 #디지털 시대
안녕하세요 헬스라인입니다~ 오늘은 현대인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들 중 디지털 기기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들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디지털 기기에 사로잡힌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정보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쪽 말고 컴퓨터, 태블릿까지 스마트폰 기기가 없는 집은 없죠~ 이렇게 다양한 스마트 기기로 인해 편리함을 주는데 친해질수록 건강지수는 떨어지고 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으로 VDT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기글
VDT증후군, 근막통증후군이란?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 사용과 관련된 건강상 문제의 총칭으로 어깨와 목, 허리까지 발생하는 근골격계 증상을 비롯한 눈 피로와 피부 증상, 정신신경계 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VDT증후군 관련 진료자 수는 634만 명으로 국민 10명 중 1명이 VDT증후군을 앓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VDT증후군은 관련 질병 진료자 수중근막통증후군이 가장 많았고 안구건조증과 일자목터널증후군이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VDT증후군 중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근막통증후군은 근육을 감싸는 근막에서 유발되는 통증증후군으로 근육이 굳어지거나 담이 들었다고 표현하는 것으로 특별한 원인 없이 목이나 어깨 등 허리 등이 뻐근하고 묵직한 피로감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특히 통증을 유발하는 곳을 누르면 더 심한 통증이 나타나 깊이 웅크리고 타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근막통증후군은 보통 스마트폰, 컴퓨터 등 사용을 잘못한 경우, 오래 사용하는 경우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스마트폰 관련 질환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경우도 스마트폰 스마트폰 기기로 인해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목을 일정 각도 이상으로 구부리거나 목을 편 자세에서 목 뒤와 날개뼈까지 이어지는 길게 뻗은 근육과 날개뼈, 몸통 사이의 근육, 목과 어깨날개를 덮는 근육이 수축되어 긴장된다고 합니다.
특히 VDT증후군은 사무직에 종사하는 직장인이나 수험생의 경우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기 때문에 근골격계와 관련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작업환경과 자세가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책상이 너무 높아서 고개를 들어 가슴이나 어깨를 일으키는 자세가 되어 허리가 경련하고 어깨에 피로가 쌓여 통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의자가 높아도 엉덩이가 앞으로 나와 발이 닿지 않아 압력을 받아 구부리게 되고 잘못된 자세로 인한 목과 몸통 자세는 경추압박력이 증가해 여러 통증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바른 자세가 가장 좋은 예방법이자 치료법이지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하고 바르게 앉는 자세의 경우 의자 깊숙한 곳까지 엉덩이를 닿게 하는 느낌으로 앉고 어깨와 무릎은 수평이 되는 것이 좋으며 턱은 당겨 다리가 움직이는 꿈을 꾸는 바닥에 붙이고 앉아 팔걸이에 팔을 걸었을 때 직각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1시간 이상 일할 경우 10분씩 쉬는 것이 좋고 휴식 중에는 작업 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VDT증후군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방법은 양손을 깍지 끼고 한쪽 팔씩 위로 뻗고 팔꿈치를 잡고 옆으로 구부린 다양한 어깨를 위로 들어올리는 몸통 뒤에서 손목을 잡고 아래로 당기고 목은 반대로 구부린 다양한 손을 앞으로 모으고 아래로 힘주기, 양손을 앞으로 모아 몸 쪽으로 힘주기, 간단한 스트레칭을 가끔 해주시면 여러 질환이 예방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